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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대표에 출마한 황교안 전 총리가 7일 전북 전주시 자유한국당 전북도당을 찾아 당원 간담회를 실시한 가운데 황교안 전 총리가 간담회에 앞서 꽃다발을 선물받고 있다. |
| ⓒ e-전라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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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유력 당권 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설 명절 이후 첫 정치 일정으로 전북도를 찾아 보수결집과 함께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7일 한국당 전북도당을 방문한 황 전 총리는 당원 간담회를 열고 “경제가 무너지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 안보는 너무 불안하다”고 현 정국을 비판한 후 “망가져 가는 나라를 바로 잡는 데 자유한국당이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북지역 당원 등 100여명의 지지자의 환대를 받은 황 전 총리는 지역 경제 상황과 인구감소, 지역내총생산 감소 등의 예를 들며 전북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황 전 총리는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지엠 군산공장 폐쇄, 현대차 전주공장의 가동률 하락 등 전북 경제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지역에 맞는 정책이 필요한 만큼 전북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에 관심을 갖고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사업에 대해 “정부의 태양광 발전 사업이 많은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정상적이고 제대로 된 새만금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국민이 바라고 지역민이 희망하는 새만금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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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대표에 출마한 황교안 전 총리가 7일 전북 전주시 자유한국당 전북도당을 찾아 당원 간담회를 실시한 가운데 간담회에 앞서 원탁회의를 갖은 황교안 전 총리가 당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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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론조사 기관들의 지지율 상승세에 대한 질문에 대해 황 전 총리는 “자유한국당이 힘을 내고 있고, 모이고 있고, 이겨 본 경험이 있는 만큼 내년 21대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재집권에 성공하겠다”면서 밝힌 후 당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한편 이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중앙당사에서 자유한국당 당 대표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하면서 이번 자유한국당 당 대표에 홍준표, 황교안, 오세훈 후보 등 3명의 후보가 치열한 당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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