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국지·지방도 도로공사를 본격 추진, 도로망 확충에 적극 나선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국지도 2개 지구(12.49km)에 116억원, 지방도 17개 지구(58.83km)에 400억원을 투입, 도로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혼잡 해소와 노폭협소, 선형불량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물동량 수송으로 인한 물류비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국지도 사업의 경우 먼저 도계~석정(장성고창)과 동향~안성(진안무주) 2개 지구에 대해 지난해까지 363억원을 투입했으며 올해 116억원을 투입하고 향후 362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완공할 계획이다. 지방도는 총 17개 지구(계속 공사 5, 신규 공사 6, 설계․용지보상 4, 신규 설계 2)에 지난 2018년까지 1,343억원을 투입했으며 올해 400억원 및 이후 2,730억원을 투입해 기한내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특히 익산IC~금마(익산), 옥구~회현(군산), 내장산IC~노령역(정읍) 등 3개 지구(12.61km) 지방도 확포장사업은 도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용민 도 건설교통국장은 “국지도의 경우 국토교통부 5개년 계획에 전북도 수요를 최대한 반영 할 수 있도록 정치권, 전북연구원, 시군과 공조할 것”이라며 “지방도의 경우 앞으로 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도로정비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지방도 포장률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