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3 11:52: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08:00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뉴스 > 문화/공연

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공개

출품작 104편 중 10편 본선 진출
극영화 8편 · 다큐멘터리 2편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9일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을 19일 발표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는 “엄정한 예심을 거쳐 10편의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쟁’의 자격은 2018년 1월 이후 제작된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영화로 국내에서 상영되지 않은 작품에 해당한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는 104편이 지원했으며 이 중 10편(극영화 8편, 다큐멘터리 2편)이 최종 선정되었다. 극영화 <굿바이 썸머>(감독 박주영), <뎀프시롤(가제)>(감독 정혁기), <리메인>(감독 김민경), <애틀란틱 시티>(감독 라주형), <욕창>(감독 심혜정), <이장>(감독 정승오), <파도를 걷는 소년>(감독 최창환), <흩어진 밤>(감독 김솔, 이지형), 다큐멘터리 <다행(多行)이네요>(감독 김송미), <이타미 준의 바다>(감독 정다운) (이하 가나다순)이 그 주인공들이다.

전주국제영화제 김영진 수석 프로그래머는 심사평을 통해 “한국사회의 출구 없는 현실에 대한 젊은이들의 분노와 좌절을 다룬 내용이 최근 한국 독립영화의 경향”이라며 “올해 선정작은 반복되는 경향 속에서도 새로운 기류와 에너지를 뿜어내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밝혔다.

극영화 선정작들 가운데 <욕창>과 <이장>은 지난해 ‘전주프로젝트마켓’의 ‘전주시네마펀드’ 지원을 받아 완성된 작품들이며 <파도를 걷는 소년>은 2년 연속 경쟁 부문에 진출한 최창환 감독의 신작이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지향을 드러내는 올해 ‘한국경쟁’ 극영화들은 “엇박자의 코미디 리듬으로 유쾌함과 슬픔을 동시에 자아내는 <뎀프시롤(가제)>, 아역배우의 출중한 연기가 서사를 장악하는 <흩어진 밤>, 막장 가족 구성원의 다툼 속에서 존엄과 정을 확인하는 <이장> 등 다채로운 심사평을 얻었다.

<자백>(2016), <노무현입니다>(2017) 등 지난 몇 년간 뛰어난 다큐멘터리를 발굴, 배출한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경쟁’으로 선정한 다큐멘터리 2편도 주목할 만하다. 김영진 수석 프로그래머는 “저명한 재일교포 건축가의 삶과 예술적인 성취를 카메라에 각인시킨 정다운 감독의 <이타미준의 바다>, 대안 공동체 수립으로 새로운 생활 형태를 모색하는 젊은이들을 담은 김송미 감독의 <다행(多行)이네요>의 접근법이 호쾌했다”고 평했다.

10편의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은 5월 2일 개막하는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대상, CGV 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 CGV 아트하우스 창작지원상, 배우상을 놓고 경합한다. 올해 신설된 배우상은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에 출연한 배우 중 탁월한 성취를 보인 남녀 배우 각 1인에게 수여된다.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벚꽃 지나간 자리 초록으로 물든 고창의 봄  
밥은 줄었지만 가능성은 커졌다… 쌀 가공식품의 미래  
전북, 상설공연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전북 건강검진, ‘스마트 시대’ 열렸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흔들림 없는 교육만이 답…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 없다  
포토뉴스
하얀양옥집, 그림책 전시 ‘작은 만남에서, 우리의 바다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하얀양옥집에서 그림책 형식의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현안 점검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보도 신뢰도 제고와 독자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공연…창작 중주로 국악 재해석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창작 중주 공연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오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어린이극장 개막…가족 공연 나들이 본격화
전북 지역 아동과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6 전북예술회 
국악으로 한·중 청소년 교류 확대…남원서 상호방문 추진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을 매개로 한·중 청소년 교류를 확대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최근 사천성 청소년 교류단과 만나 전통예술 기반 청소년 교류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