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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웅포초등학교(교장 김영술)에서 20일 또 한번의 의미있고 특별한 입학식이 열렸다. 김옥순(82세, 1937년생), 박순덕(63세, 1955년생) 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마을 공동체에서 운영하는 한글해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더 많은 배움을 얻고자 웅포초등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심했다.
마음속 한 켠에 묻어 두었던 젊은 시절의 꿈과, 배움을 향한 열정을 찾기로 한 것이다. 이날 입학식은 “꿈을 향한 첫 걸음, 힘찬 출발”의 의미를 담아 28명의 재학생과 지역사회 기관장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축하로 진행됐다.
김영술 교장은 “나이를 뛰어 넘어, 배움에 대한 열망으로 웅포초등학교의 신입생이 된 김옥순(82세), 박순덕(63세) 어르신께서 건강하고, 즐겁게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