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학생 함께 독서 경험 나눈다
도교육청, 사제동행 독서 동아리 선정된 426개 팀 즐거운 체험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8일
독서를 중요한 미래 역량으로 보고 독서와 연계한 말하기-글쓰기를 통한 인문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전북교육청이 올해도 사제동행 독서 동아리를 지원한다. 총 5억9,700만원의 예산으로 사제동행 독서 토론 동아리 300팀, 학생 책쓰기 동아리 94팀, 고등학생 인문학 동아리 32팀 등을 지원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426개의 동아리들은 1년 동안 말 그대로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책을 읽고, 그 내용으로 토론, 글쓰기, 또는 심화 연구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펼치거나 인문 기행, 독서 캠프 등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을 맛보게 된다.
2012년 첫 지원 이래 가장 많은 팀을 지원하게 된 사제동행 독서토론 동아리가 10명 내외의 학생들과 선생님 1∼2명이 주기적으로 만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며 독서의 재미에 빠지게 하는 입문 버전이라면, 깊이 있는 독서를 연구와 글쓰기로 확장시켜 한 권의 책을 완성해 내는 책 쓰기 동아리나 작가와의 직접 만남을 통해 질문을 생성하고 사고를 확장해내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인문학 캠프로 이어지는 고등학생 인문학 동아리는 고급 버전이라 할 만하다. 이런 차별성 때문에 사제동행 독서토론 동아리에는 팀당 119만원, 책 쓰기 동아리와 고등학생 인문학 동아리에는 팀당 200만원이 지원되고 그 활동을 견인할 교사독서교육연구회 37팀에 5,900만원의 예산이 별도 지원된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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