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3 10:40: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08:00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뉴스 > 사설

익산 원룸 사기 피해대책 정부가 나서야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9일
최근 익산 원광대학교 주변에서 대규모 원룸 사기 사건이 발생, 대학생과 취업 준비 중인 졸업생의 피해가 늘고 있어 세입자 보호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현재까지 세입자 120여 명이 60억 원에 이르는 임대보증금을 떼일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이 중 60여 명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지만 건물주가 잠적해버렸거나 연락이 안 되는 상태여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고 한다.

이번 사태를 키운 책임은 시민 안전과 피해 예방에 우선적으로 나서야 할 경찰과 행정기관의 느슨한 대처가 부른 부작용 탓이지 싶다. 사건 자체가 이미 두 달 전인 2월에 발생했고, 도내 언론 보도도 나왔었지만 해당 기관들이 최근 들어서야 본격적인 대처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미흡한 초동 대처가 범인들의 도피여건을 돕는 결과로 이어지는 이 같은 양태는 시급히 시정돼야 한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해당 기관들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 보다는 현실적으로 세입자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 마련이 더욱 시급하다.

세입자 피해 보호 방안은 대략 3가지가 구비돼야 한다. 첫째가 범인들의 신변 확보, 둘째가 세입자들의 생활 불편 최소화 방안 마련 세 번째는 구체적인 법률적 피해 구조방안 마련과 예산지원이다. 첫 번이 두 번째는 경찰과 지자체의 몫이다. 그러나 마지막 세 번째는 지자체의 능력으로 감당하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정부가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 범인 제재 강화를 위한 법률의 개정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예산 지원이 반드시 뒤따르는 탓이다.
따라서 이번 익산 사태는 정부가 적극나서 해결하는 게 옳다고 본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벚꽃 지나간 자리 초록으로 물든 고창의 봄  
밥은 줄었지만 가능성은 커졌다… 쌀 가공식품의 미래  
전북, 상설공연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전북 건강검진, ‘스마트 시대’ 열렸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흔들림 없는 교육만이 답…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 없다  
포토뉴스
하얀양옥집, 그림책 전시 ‘작은 만남에서, 우리의 바다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하얀양옥집에서 그림책 형식의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현안 점검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보도 신뢰도 제고와 독자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공연…창작 중주로 국악 재해석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창작 중주 공연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오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어린이극장 개막…가족 공연 나들이 본격화
전북 지역 아동과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6 전북예술회 
국악으로 한·중 청소년 교류 확대…남원서 상호방문 추진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을 매개로 한·중 청소년 교류를 확대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최근 사천성 청소년 교류단과 만나 전통예술 기반 청소년 교류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