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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고창군, 군 공무원 노동조합 2018년도 단체협약 체결

5개월 만에 노사 양측 합의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6일
ⓒ e-전라매일
고창군과 고창군공무원 노동조합이 2018년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단체협약 체결식은 지난 15일 오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유기상 고창군수, 안남귀 노조위원장 등 노사 양측 본교섭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노사대표 인사말, 단체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단체협약은 2006년 고창군공무원 노동조합이 출범한 이래 13번째로,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난 2018년 11월 단체교섭 요구안이 접수됐다. 이후 여러 차례의 실무교섭과 개별교섭을 거쳐 5개월 만에 노사 양측 합의가 이뤄졌다.
쟁점교섭 요구안 12건 중 원안수용이 5건, 수정수용이 5건, 수용불가 2건이다. 주요협약 사항으로는 ▲직급별(6,7급) 맞춤형교육과정 개설 ▲20년 이상 장기재직자 및 배우자 포상연수 실시 ▲축제 및 행사시 직원 자율참여 보장 ▲노동절(5·1)특별휴가 실시 ▲신규공무원 해외연수 참여기회 확대 ▲악성민원대응 실행방안 마련 등 조합원들의 근무조건 개선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공직내부 혁신과 바람직한 조직문화 정착에 노력해 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완전히 새로운 고창,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노사가 함께 손 맞잡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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