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전년보다 감소
전북경찰청, 총 44건으로 27%↓… 69명 다쳤지만 사망사고는 없어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2일
전북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결과 어린이 교통사고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두 달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27% 감소한 44건으로 집계됐다. 이 사고로 69명이 다쳤지만 사망자는 없었다. 앞서 전북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스쿨존 등 어린이 보호구역에 경찰 인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또 신호·속도위반, 안전띠 미착용 등 차량의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2,860건을 적발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협업해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을 병행해 안전한 환경 구축에도 앞장섰다. 이 밖에도 3개월(2~4월)에 걸쳐 어린이 보호구역 1011곳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진행, 스쿨존 교통시설 개선이 필요한 918곳을 발굴하고 조만간 정비할 계획이다. 강인철 전북경찰청장은 “어린이의 교통안전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전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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