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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소방본부가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의 영향에 따른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는 등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북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등 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마전선 북상에 따른 지역적 집중호우와 태풍 등이 예상되는 오는 10월까지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한 4단계별(사전 대비, 내습 전·중·후) 소방안전 대책을 펼친다. 특히 침수 이력 및 고립위험 지역에 해당하는 침수 예상 지역 53곳과 사고 위험 예상 지역 107곳 등 강·하천 주변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수중 펌프 등 풍수해 대응 장비 453대(소방서 보유 279대, 권역별 집중배치 장비 174대) 등 자원 100% 가동을 위한 자원 점검도 벌인다.
또 각 시·군 소방서 보유 무전망, 전화망 등 통신 시스템을 점검하고 취약지역 마을 이장, 지자체, 민간구조 단체 등 재난 대응 네트워킹 체제를 사전 정비해 유사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피해 집중 예상 지역을 미리 판단해 양수기 등 수방 장비와 소방력을 재배치하는 한편 동시다발 출동체계를 구축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 단계별 비상 근무를 보강한다. 아울러 급·배수 지원, 위험 제거 활동 등 재난 복구와 민생 보호 활동에 가용 소방력을 최대 지원해 피해 발생 가정에 대한 재빠른 복구조치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은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의 영향에 따른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평소 기상정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도민 스스로가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