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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같이 펀딩’ 3% 시청률로 출발

김태호 연출 공익 예능 프로그램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9일
ⓒ e-전라매일
MBC TV ‘같이 펀딩’이 3%대 시청률로 시작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30분 방송한 ‘같이 펀딩’ 1회 1·2부는 전국 평균 시청률 3.3%(1부 3.2%·2부3.4%)를 기록했다.
‘같이 펀딩’은 방송 후 시청자 반응과 달리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에서는 저조했다.
1위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3.5%( 1부11.3%·2부 15.3%)를 올렸다. SBS TV ‘집사부일체’가 6.0%(1부 5.7%·2부6.3%)로 뒤를 이었다.
‘같이 펀딩’은 김태호(44) PD가 연출하는 공익 예능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생각하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한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하는 형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주자로 탤런트 유준상(50)의 ‘태극기함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유준상의 프로젝트는 태극기 가치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숨은 영웅 이야기를 소개했다.
유준상의 국기함 펀딩은 오픈 약 10분 만에 1차 목표액 815만원을 달성했고, 방송 종료시점인 저녁 8시 전 조기 종료됐다.
‘같이 펀딩’ 제작진은 추가 수량을 올렸고 총 1만개가 30분 만인 저녁 8시30분 전 마감됐다. 제작진은 펀딩 마감 후에도 이어진 시청자 반응에 2차 펀딩을 논의 중이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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