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국립민속국악원-전라북도립국악원 맞손
- 상호 협력관계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9일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과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이태근)은 지난 27일 국립전주박물관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국악공연을 통한 문화예술 활성화와 각 기관 간 관람객 유치 및 증대를 위한 공동 발전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지속적인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상호 우호적 교류를 통해 정책적 가치를 확신하고 지역사회 발전 기여에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두 국악원은 ‘국악향연’을 주제로 내달 10월부터 국립전주박물관 로비에서 매월 2회씩 정기적으로 국악공연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장은 “박물관과 함께하는 국악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이 보다 입체적인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고, 이를 위해 함께 해준 두 국악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장은 “박물이 유물 관람은 물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며,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이 국악을 많이 접하고 친숙해지며 힐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대근 전라북도립국악원장은 “두 기관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라서 더욱 의미가 크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공연을 즐겨주셨으면 한다. 앞으로 좋은 행사를 많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월부터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국악향연’은 10월5일 토요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의 사물놀이, 살풀이, 태평무 등의 공연 예정이다.
또 10월18일 금요일 오후 3시에는 전라북도립국악원의 아리랑 변주곡, 판소리, 재즈 장구 등의 공연이 국립전주박물관 로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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