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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광진구의회 ‘자매결연’

폭 넓은 교류로 상호이해 증진
김정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07일
ⓒ e-전라매일


무주군의회(의장 유송열)가 지난 5일 서울시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 의회 간 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무주군의회와 광진구의회는 상당한 기간 동안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진구의회에서는 연초부터 기초의회 간 자매결연 추진에 관한 전체의원 간담회를 두 차례 진행하고, 자매결연 추진을 위해 무주군의회를 사전 방문하기도 했다.
무주군의회에서는 지난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에 광진구의회를 공식초청하며 양 의회 간 전체의원 상견례 및 교류협력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무주군의회와 광진구의회는 자매결연을 통해 긴밀한 유대와 협조체계 갖고 의정, 경제, 교육, 문화, 관광, 청소년, 체육 등 폭 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이해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교류 촉진을 위해 민간부문에서의 적극적인 협력 등에 대해 협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송열 의장은 “오늘 자매결연을 통해 지방자치제도를 발전시켜, 기초지방의회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 의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형식적인 자매결연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동반성장하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정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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