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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2019 유니크 베뉴 선정

- MICE 국제회의 장소로 국제회의 유치 홍보마케팅 지원
- K팝 레스토랑부터 현존 최고(最古) 사찰 ‘전등사’까지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13일
ⓒ e-전라매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 3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니크 베뉴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거나 장소성을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국제회의 장소를 의미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MICE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정,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에 국제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

올해는 2017년 선정된 베뉴와 올해 신청한 신규 베뉴를 대상으로 활용 실적 및 위치, 시설,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해 국내 30개소를 선정했다.

이 중 공연장 시설로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북), 영화의전당(부산),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광주)이 선정됐다.

전당 관계자는 “유니크 베뉴는 소리전당이 보유하고 있는 국제회의장/전시장을 통해 소리전당이 한국을 대표하는 MICE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신청하게 됐다”며 “향후 국제회의 등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는 ▲서울의 우리옛돌박물관, 가구박물관, 한국의집, 삼청각, 국립중앙박물관, 이랜드크루즈, 저스트케이팝, 문화비축기지, 플로팅아일랜드 등 9곳 ▲인천의 현대크루즈, 코스모40, 파노라믹65, 전등사 등 4곳 ▲경기도의 광명동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등 2곳 등이 선정됐다.

또 ▲강원도의 DMZ 박물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인제스피디움, 남이섬 등 4곳 ▲전북도의 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주), 왕의지밀(전주) 등 2곳 ▲전남도의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1곳 ▲경북도 황룡원(경주) 1곳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곳 ▲부산 누리마루, 영화의전당, 더베이101 등 3곳 ▲제주도 본태박물관, 제주민속촌 등 2곳이다.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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