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12-06 오후 03:43:0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
뉴스 > 정치/군정

쇠고기 등급기준 개정 시행

- 1++·1+ 등급 근내지방함량(마블링) 기준 낮춰 조정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1일
변경전
변경후
- 포장지 등에 1++ 등급은 마블링 번호(7,8,9번) 의무표시

전북도는 「축산법」과「축산물 등급판정 세부기준」개정에 따라 보완된 쇠고기 등급제가 12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쇠고기 등급제는 축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대비해 국내산 쇠고기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93년 미국 등급제를 모델로 도입하여, ’97년 5등급(1++, 1+, 1, 2, 3, 등외) 체계로 보완해 시행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소비트렌드 변화와 마블링 중심의 소 사육기간 장기화로 농가들의 생산비 부담이 늘어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차원에서 쇠고기 등급제 개편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 시행되는 주요 개정 내용은 1++등급 지방함량을 현행 17%이상(근내지방도 8번, 9번)에서 15.6%이상(근내지방도 7번, 8번, 9번)으로 낮추었고, 1+등급은 지방함량을 현행 13~17%(근내지방도 6번, 7번)에서 12.3%~15.6%(근내지방도 6번)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식육판매점 등에서는 판매표지판, 포장지 등에 쇠고기 1++등급의 경우 등급표시 뒤에 추가로 해당 마블링 번호에 ‘○’하거나, 마블링 번호를 기입표시 하여야 한다. 다만 업체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하여 ‘20.5.31일까지 6개월간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중에는 위반행위에 대해 행정처분을 하지 않는다.
또한, 최종 등급판정 방법도 개선했다. 현행 근내지방도를 우선판정하고 육색·지방색·조직감·성숙도의 결격 항목수에 따라 등급을 하락하는 방식에서, 각 항목을 개별 평가해 가장 낮은 등급을 적용하는 최저등급제가 도입됐다.

이와 함께 국내산 쇠고기 생산량 증대를 위해 현행 소의 품종·성별과 관계없이 1개의 육량예측산식을 적용하던 것을, 한우·젖소·육우 품종별, 암·수·거세 성별로 6개의 산식을 개발 적용해 육량등급을 A, B, C로 판정하게 됐다.

전북도청 관계자는 “쇠고기 등급기준 개정 시행으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농가 생산비 절감 등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 제도의 연착륙을 위해 관련 업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전북 출신 민주 인사들의 모임 ‘전민동’ 김영일 회..  
미래 순창 이끌 대형 프로젝트 순항 중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올 해 발자취 되돌아보다  
군산시, 어려운 이웃에 사랑 나눔 손길 이어져  
`제2의 삶의 시작` 귀농귀촌 1번지 남원으로 오세요  
익산의 보물, 신기한 이야기 품은 석불들  
지역사회와 함께 걷는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세계유산 3관왕 꿈꾸는 ‘고창’  
포토뉴스
`프로듀스 조작` 접대보니…PD 1명 술값만 ..
검찰이 아이돌 가수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시리즈'의 제작 과정에.. 
`99억의여자` 시청률 1위, 백종원 `맛남의 ..
조여정 주연의 KBS 2TV 수목극 '99억의 여자'가 시청률 1위를 지켰다.6일 닐슨코리아.. 
영화 겨울왕국2 ‘인기폭발’… 누적관객 9..
영화 ‘겨울왕국2’가 개봉 14일 만에 9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영화진흥위원회에 .. 
‘프로듀스 투표조작 의혹’ 20일 첫 재판 ..
아이돌 가수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X101’의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 
1박2일이 시즌4로 돌아온다
KBS 2TV 예능물 ‘1박2일’ 시즌4의 방글이 PD가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방 PD..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발행인·편집인: 홍성일 / 회장: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 mail: jlmi1400@hanmail.net
청탁방지담당관: 황승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관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7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