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경로당 방역 실시
어르신 불안감 해소 총력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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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19일 김제지역에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경로당을 이용하는 2만명의 어르신을 위한 비상대책에 돌입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지면서 결국 김제시에 확진자 1명이 발생됨에 따른 선제적인 조치로 이루어졌다. 경로당이 바이러스에 취약한 65세노인들이 이용하는 여가복지시설임을 감안하여 우선 경로당 폐쇄를 전격 단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철저하게 소독하여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손소독제을 비치하여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경로당 소독이 어른신들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됐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르신들께서 예방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시고 기침, 발열 등 주요 증상을 느끼면 김제시 보건소로 바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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