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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인후신협 ‘문화센터’ 개관

서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4일
ⓒ e-전라매일
인후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지원)문화센터 개관식이 지난 2월 20일 인후동 인후신협 본점에서 열렸다. 인후신협은 지역 주민들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문화센터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해 본점 2층을 리모델링했고, 문화센터는 노래 교실, 라인댄스, 드럼, 탁구, 서예, 서양화 등 공간의 효율적 활용성을 감안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같이 인후신협의 지역 주민 복지향상 지원은 처음이 아니다. 2018년 하가지점을 카페형 금융으로 운영하며 카페수익금을 전액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하는 등 복지사업뿐만 아니라 나눔까지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도내 초, 중, 고교 37곳의 장학금 지급과 불우이웃돕기 등을 꾸준하게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후신협 김지원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개발에 인후신협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후신협 김지원 이사장은 신협전북지역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조합 자산 2,900억 원을 달성해 덕진구 신협의 최대 규모로 조합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인후신협은 오는 3월부터 신협중앙회 출신의 안종상 상임감사를 취임시키면서 대내외적으로 건전한 조합운영을 목표를 두고 있다.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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