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2 21:48: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16:00
··
·16:00
··
·16:00
··
·16:00
뉴스 > 독자투고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올바른 난방용품 사용으로부터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01일
ⓒ e-전라매일
따뜻한 호빵이 생각나는 겨울이 어느새 문턱까지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짐에 따라 가정에서는 전기장판, 히터 등 각종 난방용품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전기·난방용품 사용이 우리 가정을 위협하는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전기·난방용품은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대형 화재뿐만 아니라 많은 인명피해를 불러올 수 있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발화 관련 기기별 화재 건수에 관한 최근 5년간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는 1만4천여건이 발생했으며, 그중 전기장판·히터로 인한 화재는 4699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농촌지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화목보일러가 2220건으로 뒤를 이었다.
편리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난방용품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에 항상 주의해서 사용해야한다.
첫째, 추운 겨울 사용할 난방용품(전열기기)의 사전 점검은 필수이다. 전원을 연결한 후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한다. 전선의 피복상태는 괜찮은지, 전율부 주변 먼지는 완벽하게 제거됐는지 등을 확인해야한다. 장기간 창고에 보관했기 때문에 열선 피복은 작은 눌림에도 쉽게 변형된다. 따라서 사용할 때 가급적이면 접히는 부분이 없도록 해야한다. 대기가 건조한 경우 먼지가 스파크를 발생시켜 화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필히 제거하는게 좋다.
둘째, 열선 설치 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문어발식 멀티콘센트 사용을 자제한다. 전열기구들은 소비전력이 크기 때문에 멀티콘센트에 문어발식으로 연결해 사용하면 과부하로 인한 합선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부하에 맞게 전열 기구를 사용하고 가급적이면 단독 콘센트나 전류 차단 기능이 있는 것을 이용하는게 좋다.
셋째, 난방용품(전기장판·전기난로 등) 주변에 가연성 물질을 가까이 두지 않는다. 솜이불, 소파, 매트릭스(특히 라텍스 소재)의 주변에 전열기구를 사용하면 축적된 열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다. 보통 전열기기 화재는 우리가 잠자는 취약시간에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재산·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어쩔수 없이 위와 같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면 라텍스 소재의 제품 위에 불이 잘 붙지 않는 소재로 된 얇은 이불을 깔고 사용하길 권장한다.
넷째, 화목보일러는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고 연통 주변 벽과 천장 사이를 규정에 따라 일정한 거리를 둬야 한다. 화목 보일러 내 땔감을 가득 채워놓지 않고 주변 2m이내 가연물을 쌓아두지 말아야 한다는 점은 기본 상식이다. 소화기는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 비상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준비한다.
/구창덕 부안소방서장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0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추석 연휴, 군산에서 추억을 쌓다  
군산시, 전통시장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벌초하러 고향 찾은 사람들, ‘파파실’에 웃음꽃 피다  
“약속을 실천으로” 강경남 정읍경찰서장 취임 100일  
환승 · 미식 · 공연… 익산역 원도심 소생 프로젝트  
김제시, 만성질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속 관리  
달빛·농악·명화 이어지는 정읍의 가을… 도시가 문화무대  
김제를 응원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 ‘고향사랑기부제’  
포토뉴스
박금숙 작가,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 수상
한지 작가 박금숙 대표가 35년간 이어온 한지 창작과 문화교류 활동을 인정받아 ‘2026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을 수상했다.박 작가는 대한민 
완주 여행의 밤이 길어진다…‘완주나잇’ 26일 첫선
완주의 가을 여행이 해가 진 뒤에도 이어진다. 고택과 갤러리, 관광농원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에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사진으로 다시 보는 영화…고사동에서 할리우드까지
전주에서 독립영화부터 충무로 상업영화, 할리우드까지 영화와 사진의 관계를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전북문화관광재단 우수기획전시지원사업 
진안홍삼축제 관광객, 전주까지 발길 이었다
진안홍삼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전주 주요 관광지까지 이어졌다. 지역축제를 단일 행사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근 관광지와 묶 
전주 독립영화 5편, 헝가리 관객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국 독립영화들이 헝가리 관객을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19회 헝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