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한 목기공예 작업장서 불…3850만원 피해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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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1시 7분께 전북 남원시 조산동의 한 목기공예 작업장에서 불이 나 1시간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과 작업장 등 건물 2동이 타고 목기공예 유압 기계와 칠기 등이 소실 돼 3850여 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작업장은 폐업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36명과 장비 13대를 투입,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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