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가구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 시·전주시 복지재단 ‘전주사람’, 15일 독거노인 가구 찾아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 방문 하이섀시 교체, 도배·장판 시공, 보일러·전기장판 점검, LED 등기구 교체 등 지원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17일
|
|
|
ⓒ e-전라매일 |
|
전주시와 전주시 복지재단 ‘전주사람’은 15일 산정동에 거주 중인 80대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의 집 고쳐주기’ 대상은 무릎 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한 데다 정부 보조금 30만 원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구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날 시와 전주시 복지재단 ‘전주사람’은 노후주택 개·보수지원단과 해피하우스 센터, 전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방문 하이섀시 교체 △보일러·전기장판 점검 △도배·장판 시공 △양변기 교체 △전선 교체 △LED 등기구 교체 △가재도구 정리 △생활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했다. 특히 겨울철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점검을 꼼꼼하게 실시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10월 1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