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3 11:26: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08:00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뉴스 > 정치/군정

<이주호 부총리 전북대 방문> 의대 정상 학사 관리 요구

학생단체 행동에 의한 의대 마비 상황 해소 위한 간담회 가져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13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13일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의대 운영대학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장내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제공=뉴시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전북대학교를 방문해 의대학장 등을 만나 최근 학생들의 단체 행동으로 인해 마비된 의대의 정상적인 학사 관리를 요구하고, 집단사직 조짐을 보이는 교수들을 설득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의대 학장 등 학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학생들의 동맹 휴학과 수업 거부로 인해 발생한 문제에 대한 대학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하기 위해 전국 의대를 순회하는 자리다.
전북대에서는 의대생 669명 중 640여명이 휴학 신청서를 제출해 전국적으로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또한, 전북대 의대 및 병원 소속 교수들 중 82.4%가 사직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의대 학생들에게 수업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으며, 의대 교수들에게 사직의사를 철회 할 것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총리는 “대학이 갈등과 불안으로 차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며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는 마음으로 직접 총장님, 의과대학 교수님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대 교수들을 향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수업복귀를 독려해, 멈춰 있는 의과대학 수업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교육부는 지난 12일까지 전국 의대생 중 5954명이 학칙상 요건을 충족해 휴학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의대 재학생의 약 31.7%에 해당한다. 그러나, 요건을 충족하지 않고 휴학을 신청한 학생들을 포함하면 실제 휴학 신청 인원은 1만4,000여 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교육부는 동맹휴학에 대해 허가하지 않을 것을 대학 측에 거듭 당부하고 지도교수나 학부모 서명 등 형식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휴학 신청은 물론, 동맹휴학을 사유로 하는 휴학 신청도 승인하지 말아달라고도 요청했다.
한편 전국 40개 의대 학생 대표로 구성된 대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학교측에 휴학계를 수리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의대협은 지난 9일 진행된 임시총회에서 가장 먼저 휴학계가 수리되는 학교의 날짜에 맞춰 40개 모든 단위 학교가 학교 측에 휴학계 수리를 요청한다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또한 이 부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를 제기했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1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벚꽃 지나간 자리 초록으로 물든 고창의 봄  
밥은 줄었지만 가능성은 커졌다… 쌀 가공식품의 미래  
전북, 상설공연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전북 건강검진, ‘스마트 시대’ 열렸다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흔들림 없는 교육만이 답…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 없다  
포토뉴스
하얀양옥집, 그림책 전시 ‘작은 만남에서, 우리의 바다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하얀양옥집에서 그림책 형식의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현안 점검
전라매일 독자권익위원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보도 신뢰도 제고와 독자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립국악원 목요상설 공연…창작 중주로 국악 재해석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창작 중주 공연이 도민들을 찾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은 오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어린이극장 개막…가족 공연 나들이 본격화
전북 지역 아동과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6 전북예술회 
국악으로 한·중 청소년 교류 확대…남원서 상호방문 추진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을 매개로 한·중 청소년 교류를 확대한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최근 사천성 청소년 교류단과 만나 전통예술 기반 청소년 교류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