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안홍삼연구소-전남도립대학교>지역사회 발전과 공동 번영 위한 ‘맞손’
사업 분야의 상생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협약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30일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김태영)와 전남도립대학교(총장 조명래)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공동의 번영을 위한 산·학·관·연·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안홍삼연구소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연구소와 학교가 협력해 연구 개발, 인재 양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수요에 맞는 교육을 통한 정주형(定住型) 인재의 양성에 관항 사항 ▲산·학·관·연·민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개발 및 활용에 관한 사항 ▲상호 인적·물적 교류와 시설물(장비)의 공동 활용에 관한 사항 ▲교육과정 공동운영과 현장실습 및 취업프로그램의 협력에 관한 사항 ▲국책 및 시도 주관 기술개발 과제의 공동 참여에 관한 사항 등이다. 김태영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진안 지역의 발전과 홍삼 산업의 세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명래 총장 역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협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다짐했다. 이번 산·학·관·연·민 업무협약은 진안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양 기관이 협력해 앞으로의 성과를 기대해 본다. /진안=정봉운 기자 |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3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