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전주에코시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아름다운 세병공원 만들기
녹색환경 및 교통안전 캠페인 등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 ‘앞장’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16일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세병공원 및 포레나아파트 만들기 위해 입주민과 함께하는 '내가 만든 쓰레기 되가져가기' 환경 캠페인을 지난 14일부터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쓰레기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유도와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입주민과 함께 매 주 아파트 및 상가, 공원에서 '개인 쓰레기 회수하기' 홍보를 실시해 살기좋은 명품아파트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간·월간계획을 수립 ▲쓰레기 봉투제공 ▲환경, 교통 캠페인 행사 진행(홍보 활성화) ▲쓰레기 줍기행사 등을 진행해 쓰레기 및 불법주정차 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입주자대표 문지원 회장은 "포레나아파트 입주민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아름다운 세병공원과 명품 포레나아파트의 모습을 지켜갈수 있었다"며 “함께 하는 포레나 아파트 입주민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문 회장은 "환경캠페인과 함께 공원 방문객들의 불법 주정차 위반차량 근절을 위해 교통캠페인을 진행해 포레나 아파트입주민과 에코시티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문 회장은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멋진 아파트를 조성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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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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