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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남원 요천 둔치, 내년 춘향제 맞이 아름다운 꽃밭 변신 예고

-남원시, 승사교 하류 임시 조성된 둔치에 꽃밭 조성 추진
- 유채, 금영화, 꽃양귀비, 수래국화 파종으로 2025년 5월 개화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20일
남원시가 내년도 춘향제의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승사교 하류 임시 조성된 둔치에 꽃밭 조성을 추진한다.

‘요천 둔치 꽃밭 조성’은 승사교 하류에서 주촌천 합류부, 약 600m(면적 : 34,290㎡) 구간에 유채, 금영화, 꽃양귀비, 수레국화 등 화초류를 파종하여 꽃밭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요천 둔치는 그동안 갈대와 비슷한 달뿌리풀이 매년 1.5m 이상 식생 하여, 여름 집중 호우 철 하천의 통수단면을 잠식하고, 유수 흐름에 영향을 주는 등 하천 유지관리 상 골칫거리였다.

이에 남원시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하여, 하천의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달뿌리풀을 제거하고, 알록달록한 꽃밭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 유채, 수레국화 : 노랑, 수레국화 : 파랑, 꽃양귀비 : 빨강
초화류 식재는 양질토 치환작업과 화초류 파종․관리 등 총 4.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겨울과 내년 봄 관리를 통해, 유채꽃은 4월에 수래국화, 금영화, 꽃양귀비는 5월에 개화시켜, 춘향제 기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꽃밭 조성에 앞서 기존 자전거 도로 옆(L=400m, B=6m)에 맨발걷기 공간(모래밭)을 제공하여, 하천을 걷는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2025년 춘향제 기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승사교 하류 임시 조성된 둔치에 꽃밭 조성하는 만큼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젖줄인 요천의 새로운 변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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