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복합 해양사고 대비한 도상훈련 실시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29일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오늘(27일) 오전 10시 30분께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양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방제요원들의 실무 능력을 기르고 사고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방제전략 수립과 팀워크 향상 등 방제대응 실행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군산항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화재로 인한 전복·침몰사고로 기름(경유)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전파 ▲초동조치 ▲방제전략 수립 ▲오염 상황평가 순으로 실제 상황이 벌어진 것과 동일한 사고처리 절차에 따라 전개됐다.
군산해경은 가상의 오염사고 상황이 접수됨에 따라 상황대책팀을 소집하고 동시에 도면 등 정보를 파악하여 현장세력 동원 규모를 결정하는 등 신속하게 개인별 임무를 부여했다.
또, 현지 기상을 반영해 유출유 확산을 예측하고 그에 맞는 방제전략을 세워 사고 처리를 해나감으로써 상황처리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박상욱 군산해경서장은“앞으로도 해양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제훈련을 통해 방제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양환경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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