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열면 라벨 툭` 개그맨 장동민, 사업가 됐다
페트병 라벨 제거 특허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08일
개그맨 장동민(46)이 자신이 개발한 페트병 라벨 제거 특허 기술(원터치 분리 라벨)을 내세워 사업가로 변신했다. 7일 장동민이 대표로 있는 친환경 스타트업 '푸른하늘'은 광동제약, 삼양패키징과 함께 친환경 라벨 개발 및 생산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푸른하늘은 특허 기술을 제공하고, 광동제약은 기술 사업화를, 삼양패키징은 생산성 검토를 담당한다. 특히 광동제약은 음료 제조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과정을 총괄한다. 장동민의 특허 기술은 기존 페트병의 가로형 라벨을 세로형으로 바꾸고, 병뚜껑을 돌리면 라벨이 함께 분리되는 방식이다. 이는 소비자 편의성과 재활용 효율을 동시에 높인 것으로,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는 일이 번거롭다'는 일상생활 속 불편함에서 고안한 아이디어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지난 2021년 해당 아이디어로 특허를 출원해 2022년 정식 등록을 마쳤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지난 2023년 푸른하늘을 창업했고, 같은 해 환경부 주최 '환경창업대전'에서 우수상을, 대한변리사회·매일경제신문 주최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공공성을 인정받았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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