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민생안정지원금 사용현황’빅데이터 분석 시행
- 분석 결과 민생안정지원금 사용률 93% 기록 - 사용처 확대 전 마트/슈퍼마켓/편의점 이용률 8%에서 사용처 확대 후 32%까지 대폭 증가 - 사용자들 대형마트에 대한 수요 많은 것으로 분석 -
- 시, 실제 사용 현황 및 소비 패턴 등 다각적 분석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20일
남원시가 민생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민생안정지원 금 선불카드 사용현황 빅데이터 분석을 시행한 가운데, 4월 18일 기 준으로 지원금 사용률이 9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남원시가 민생안정지원금의 실제 사용현황과 소비 패턴 을 분석하고, 지역 경제에 미친 영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시 행한 빅데이터 결과로, 지난 1월 20일부터 3월 16일까지 사용현황 509,702건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남원시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에서 크게 3가지 주제로 ▲업태/업종별, ▲3.1. 사용처 확대 전/후 비교, ▲읍면동별 사용처 이용액 현황으로 분석했으며, 업태/업종별로는 14개 업태, 146개의 세부 업종으로 분류, 분석했다.
이에 따라 업태별 사용현황 분석 결과 요식 분야가 2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음/식료품(18%), 패션/잡화(15%) 분야가 뒤를 이었 고, 세부 업종별 분석 결과 한식 분야(12%), 일반잡화점(9%), 농축수 산물점(9%) 순으로 업태별 사용현황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특히 사용처 확대 전(1.20.~2.28.)과 사용처 확대 후(3.1.~3.16.) 이용률이 크게 달라진 점이 눈에 띄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용처 확대 전 마트/슈퍼마켓/편의점의 이용률이 8%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나, 사용처 확대 후 32%까지 증가하여 사용자들의 대형마트(하나로마트)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 농협 관련 업종도 사용처 확대 후 이용률이 0%에서 21% 로 월등히 증가하였다. 또한 사업체 수가 많은 읍면동일수록 이용액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는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오는 6월 30일까지 미사용액분에 대 한 사용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며, 만약 카드를 분실했다면 신분증 지 참 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분실신고서를 작성하고 남원 농협시지부에 분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재발급 처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향후 남원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지역경제활 성화 및 민생회복을 위한 정책 수립과 소상공인과 상생 방안 마련 등 다각적으로 활용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 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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