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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요천변 춘향, 몽룡 꽃 대형조형물 관광객 최고 인기

- 제95회 춘향제 대표 장소로 자리매김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07일
제95회 춘향제가 4. 30 ~ 5. 6 (7일간) 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광한루와 요천 일대에 조성된 꽃 경관이 큰 호응을 얻으며 이번 축제의 백미로 자리매김했다.

남원시는 춘향제 개막에 앞서 광한루원, 요천 둔치, 시가지 일원 등에 루피너스, 페츄니아, 라난큘러스 등 다채로운 봄꽃 50만본을 식재해 풍성한 경관을 연출했다. 이 가운데 요천변 승월교-춘향교 일원의 8미터 크기의 대형 ‘춘향·몽룡 꽃 조형물’과 ‘춘향과 몽룡의 사랑이 시작되는 보름달 조형물’이 수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어 SNS 인증 등 다양한 포토 장소로 각광받았다.

또한 축제 기간동안 꽃 경관과 함께 승사교 유채밭에서 운영된 방문객 체험 프로그램 역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복을 입고 유채 꽃밭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아울러 이번에 처음으로 요천변에 약 1.7km에 조성된 ‘은하수 야간 조명’은 환상적인 분위기로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더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꽃 경관 조성은 단순한 미적 요소를 넘어, 전통과 감성을 담은 문화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과 스토리를 살린 공간 연출로 남원만의 정체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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