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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지원청이 세대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이색 캠페인을 펼쳤다.
전주교육지원청이 16일 청사 1층 현관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청렴라떼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 실천 의지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세대 간 공감을 바탕으로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나 때는 말이야’로 대표되는 기성세대의 일방적 경험 전달이 아닌, 공감과 존중의 방식으로 접근한 이 캠페인에서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라떼’를 나눠주며 밝게 인사를 건넸다. 직원들은 음료를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세대 공감과 청렴 감수성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 현장에는 청렴 QR코드를 활용한 설문조사 부스를 운영해 직원들이 느끼는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설문에는 ▲상호존중 언어 사용 ▲물리적·심리적 경계 지키기 ▲세대공감 리더 되기 ▲눈치 보지 않는 휴가 문화 만들기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김정기 교육장은 “작은 실천이 조직의 문화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가 살아 숨 쉬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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