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주학생교육문화관이 늦깍이 초등생 문해교육에 나설 전문 교원 양성을 위해 초등 문해교육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전주학생교육문화관(관장 김형대)은 오는 6월 4일부터 17일까지 전북 도민을 대상으로 ‘초등 문해교육 교원 연수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성인 대상 문해교육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함께 갖춘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신청 자격은 전북도민 중 대학 또는 전문대학 졸업자이거나, 고졸 이후 20주 이상, 총 120시간 이상의 문해교육 관련 경력이 있는 경우로, 문해교육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연수는 총 70시간으로 집합 연수와 현장실습으로 구성된다. 집합 연수 과정에서는 △문해교육의 이해 △문해교육 교사론 △문해교육 교수학습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 대상자에게 필요한 이론적 기반과 실제적 교수 역량을 함양한다. 이와 함께 ‘멘토 책임과정’이 포함돼 현직 문해교육 교사들이 멘토로 참여하며 연수생의 실무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현장실습은 멘토가 소속된 문해교육기관에서 5일간 운영된다. 연수생들은 실제 수업을 관찰하고 직접 실습하며, 교육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집합 연수와 실습 전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교원 자격이 부여된다. 김형대 관장은 “이번 연수는 문해교육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고루 갖춘 지역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전북의 성인 학습자들이 초등학력을 안정적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학생교육문화관 누리집(https://lib.jbe.go.kr/jec) 또는 문해교육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