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이 유아들의 창의성과 감수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매월 정기 운영하며 지역 중심의 유아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군산교육지원청이 28일부터 관내 공·사립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인 ‘얘들아! 예술놀이터에서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5 군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유아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표현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 중심의 활동을 강조해 놀이를 통한 배움을 실현하는 유아교육 현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나무놀이터’,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오픈형 뮤지컬’, 전통연희 요소가 가미된 ‘마당극’ 등이 마련돼 있으며, 유아들의 문화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동시에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역 예술가, 문화단체 등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유아기부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기를 수 있는 공감의 교육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성기 교육장은 “유아기 문화예술교육은 아이들의 감수성, 창의력, 사회성을 조화롭게 키우는 핵심적 요소”라며 “유아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통해 세계를 향한 열린 사고와 협력의 가치를 배우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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