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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남원시, 방치된 빈집을 생활‧공공시설로 전환

- ‘빈집 매입사업’ 본격 추진-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12일
남원시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빈집을 다양한 생활‧공공시설로 전환하는 ‘빈집 매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14억 원(전액 시비)을 투입하여, 활용계획이 수립된 관내 빈집을 매입한 후 정비 또는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8동의 빈집을 매입 완료했으며, 이 중 2동은 리모델링을 마치고 귀농·귀촌인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매입된 빈집은 ▲생태관광 방문자센터, ▲공용주차장, ▲주민 쉼터, ▲복지 안전 주택 등 다양한 공공시설로 시민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철거를 넘어 도시재생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실질적인 사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남원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 ▲빈집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 ▲공공공간 확보를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빈집의 효율적인 활용을 촉진하고,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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