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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남원시, 지리산 활력타운 기반시설 공사 본격 착수

- 2026년 상반기 입주자 사전 모집 예정…
- 귀촌·이주 수요 대응 주거플랫폼 조성 -
- 지리산 국립공원 인근 87세대 규모 주거단지 조성
- 복합커뮤니티공간, 체육시설, 공원 등 정주 인프라 구축
- ‘바래봉 철쭉제’ 기간 중 관심 집중… 고원지대 정주 수요 확인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13일
남원시가 추진 중인 전략사업 ‘지리산 활력타운’이 기반시설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각종 행정절차와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올해 하반기부터 부지 정지, 도로 및 상·하수도 등 주요 기반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리산 활력타운은 전북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일원 약 56,710㎡ 부지에 조성되는 사업으로, 2023년 7개 중앙부처가 공동 주관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며, 남원시 특유의 고원지형과 지리산 자락의 청정 자연환경을 살려, 귀촌·이주 수요에 대응하는 주거 기반과 정주 인프라를 갖춘 거점으로 조성 중이다.

사업을 통해 단독주택 필지 및 공동주택을 포함한 총 87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되며,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복합커뮤니티 공간, 실내 체육시설, 게스트하우스, 근린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시는 2026년 상반기 입주자 모집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인 기반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공정에 맞춰 입주 대상과 공급 방식에 대한 세부 계획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에 종료된 ‘바래봉 철쭉제’ 기간 동안 지리산 활력타운에 대한 현장 관심도 함께 높아진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지리산 고원지대에 대한 정주 수요와 도시민 이주 의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리산 활력타운은 단순한 주택단지를 넘어, 사람이 살고 싶은 정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며 “2026년 상반기 중 사전 입주자 모집을 추진하고, 연내 사업 완료를 목표로 차질 없는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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