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영재)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 10개사와 ‘2025년 글로벌 진출을 위한 JSGP(Jeonbuk Startups Glocal Platform)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약식은 26일 진행되었으며,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JSGP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특별자치도, 국민연금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전북센터가 주관해 글로벌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을 집중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현지 시장 연계, 투자 상담, 지식재산 보호 등 다각도의 지원책을 통해 국내 창업기업들이 실질적인 해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북센터는 지난 6월 4일까지 전국 단위로 참여 기업을 모집한 뒤, 글로벌 진출 가능성 평가를 거쳐 1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10개 기업은 성장 가능성과 해외 진출 준비도가 높다고 평가된 기업들로, 향후 각 기업별로 1,600만원의 글로벌 진출 지원금이 개별 제공된다.
특히 전북센터는 8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메가어스 엑스포(Mega Earth Expo)’와 11월 베트남 정부 주관 ‘Techfest Vietnam’ 참가를 중심으로 선정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지 투자자 및 유통망과의 직접적인 접점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수출 계약 및 투자 유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민연금공단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보호 역량 강화와 기업이 직면한 글로벌 진출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한 추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보호와 글로벌 지식재산 확보는 동남아 시장에서 특히 중요하게 평가되는 요소로, 공단의 전문성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도 도내 창업기업이 ‘글로벌 스케일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전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영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JSGP 프로그램은 전북을 넘어 국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창업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촘촘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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