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공공 혁신기관들이 함께 모여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 혁신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등 도내 5개 혁신기관은 오는 10일 전북테크비즈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가짜노동 × 진짜혁신 BOOK TALK'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토크는 공공조직 내부의 비효율과 관행, 디지털 전환, 행정혁신 등 당면한 과제를 주제로 성찰과 대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저자 강연과 전문가 패널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연사로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진짜 혁신이다'를 집필한 문용식 작가(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와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의 노한동 작가(전 문화체육관광부 서기관)가 참여해 조직 혁신과 행정 변화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전주대학교 이영로 특임교수,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이어가며, 좌장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이 맡는다. 행사 관계자는 “공공조직 내 자성의 목소리와 혁신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기획된 이번 북토크가 전북지역 실무자들에게 의미 있는 자극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변화의 동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