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9 13:21: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요일별 특집

<루다쌤(안재희)의 원서 함께 읽기 ‘Junie B Jones(주니 비 존스)’ 11회>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5년 07월 15일

요즘 날씨가 정말 덥네요.열대야로 고생 좀하고 있습니다!
이 여름 모두 건강히 이겨내길 바래요!
지난 시간, 주니 비 존스반에서 생일인 친구가 있었죠! 교실에서 ‘ chocolate cake ,chocolate ice cream 그리고 chocolate milk’를 먹었답니다!

“When I have my birthday party, I am going to bring cake and milk, too,"
(내 생일 파티때에 나도 케이크랑 우유 가져올꺼야.)
“ I might bring a beanie weenie casserole.
(난 비니위니 캐서롤(콩과 소시지가 들어간 요리)을 가져갈지도 몰라)
'Cause that will be a nice change of pace, I think."
(왜냐면 그게 새로운 변화를 줄수 있을것 같거든)

* ‘change of pace’는 기존과 다른 방식이나 분위기를 뜻하는 표현이에요.
We always play soccer. Today, let’s ride our bikes for a change of pace!
→ 우리 항상 축구만 하잖아. 오늘은 기분 전환으로 자전거 타자!
She took a break from city life and moved to the countryside for a change of pace.
→ 그녀는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기분 전환을 위해 시골로 이사했다.
Let’s go hiking this weekend. It’ll be a nice change of pace from our usual movie nights.
→ 이번 주말엔 하이킹 가자. 맨날 영화 보는 것 대신 색다른 변화가 될 거야.
주니 비 존스는 새로운 변화를 위해 콩과 소시지 요리를 가져가려나 봐요.
학교가 끝난뒤, 모두 학교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Me and that Grace take turns sitting next to the window.
(나랑 그레이스는 창가에 앉는것을 번갈아 가며 해.)
(Me and that Grace 는 원래 That Grace and I가 맞지만, 어린이 말투를 그대로 옮긴 표현이에요.)
This time, it was that Grace's turn to sit next to the window.
(이번엔 그레이스가 창가에 앉을 차례였지.)
" Guess what? I don't even care if you sit there today,"
(있지~? 오늘 네가 거기 앉아도 나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
"Cause eating all that cake made me in a happy mood."
(왜냐하면 케이크를 많이 먹어서서 기분이 너무 좋아졌거든)
(made me in a happy mood -> made me happy mood 가 올바른 표현이에요.)
That Grace smiled. "Me too," she said.
(그레이스가 웃으며 “나도그래”라고 말했지)
"Eating that cake made me in a happy mood, too."
(나도 케이크를 먹었더니 기분이 좋아졌어 /여기서도 made me happy가 맞는 표현이죠)
"Yeah, only you can't be as happy as me," I explained. "Cause I had two cakes. And you just had one.”
(그래, 하지만 너는 나만큼 행복할수 없어. 왜냐면 난 케이크를 두개 먹었고 너는 하나만 먹었으니까)
주니비 존스가 친구에게 케이크를 두 개나 먹은 이야기를 하며 뿌듯해 하네요!!
너무 주니 비 존스 답죠? 숨기는게 없는 친구네요!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씩 생각하다보면 더위도 잊을수 있을꺼에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Your smile always makes me happy.
→ 너의 미소는 항상 나를 행복하게 해.
Playing with my friends makes me happy.
→ 친구들이랑 놀면 나는 행복해져.
It makes me happy when I eat ice cream on a hot day.
→ 더운 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5년 07월 1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전북, 대한민국 제조AI 혁신의 심장으로”  
민선8기 3주년 전춘성 진안군수, “지속가능 생태치유도시 실현,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본  
시민과 함께 일군 빛나는 3년, 정읍의 담대한 변화 이끌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군-정치권 노력끝에 노을대교 2030년 개통 청신  
지해춘 군산시의원의 생활밀착 의정 “발로 뛰어야 도시가 보인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포토뉴스
전주시립교향악단, 젊은 음악 인재들과 협연 무대 마련
전주시립교향악단이 미래 음악계를 이끌어갈 청소년 연주자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한국 
임실 아쿠아 페스티벌, 초대형 돔·에어컨 쉼터‘첫선’
임실군이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아쿠아 페스티벌을 앞두고, 올해부터는 햇빛을 차단하는 초대형 돔과 에어컨이 완비된 휴게 쉼터를 새롭게 설치,  
˝세계 속 익산 백제를 만나다˝…유네스코 등재 10주년
익산시가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백제유산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한다. 익산시는 올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독자와 함께 진화하는 언론 전라매일신문
전라매일이 언론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보다 심화시키기 위한 독자 참여 구조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난 14일, 전라매일 본사에서 열린 제 
“글씨의 정원에서 서예의 새 매력 만나다”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이 여름방학을 앞둔 지난 6월 27일, 관람객이 서예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서예문화실’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