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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대 교수(반도체과학기술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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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김희대 교수가 차세대 양자기술 기반 에너지 하베스팅 연구로 28억 원 규모의 국가 연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외부 전원 없이도 구동 가능한 IoT 센서 플랫폼 실증을 목표로, 지역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지난 8일 반도체과학기술학과 김희대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5년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북대를 주축으로 한솔케미칼과 전북테크노파크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며, 내년까지 2년간 총 28억 원이 투입된다. 국비 14억5000만 원, 지방비 4억4000만 원, 민간 9억1000만 원이 포함된다.
김 교수팀은 플라즈몬 공명 현상과 복사압(light pressure)을 결합한 독창적인 에너지 하베스터 소자를 개발해 외부 전원 없이도 자가발전이 가능한 IoT 센서 플랫폼을 실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북대는 ‘지역 기반 양자기술 거점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된다.
또한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한·영·독 공동연구를 포함한 국제 협력 프로젝트와 양자센서, 양자광원 등 후속 원천기술 사업화·기술이전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희대 교수는 “이번 과제는 단순한 기술개발을 넘어 지역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전북이 양자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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