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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교육계가 평생을 교육에 바친 스승들에게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수십 년간 묵묵히 교육 현장을 지키며 미래 세대를 길러낸 교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27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총 88명으로, 이들은 성실하고 헌신적인 공직 생활로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포상에는 최고 훈격인 황조근정훈장을 비롯해 다양한 훈장과 표창이 수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수상자 명단을 살펴보면, 학생해양수련원장 장기선 외 13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전주새솔유치원장 정광자 외 30명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또한, 주반월초등학교장 유명종 외 24명은 녹조근정훈장을, 김제제일유치원장 최용숙 외 7명은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군산도담유치원감 박혜숙 외 4명이 근정포장을, 전주서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김계형 씨가*국무총리표창을, 이리고현초등학교 교사 문기정 외 3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수여받으며 영예로운 퇴임을 기념했다.
이번 퇴직 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은 단순히 훈장과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를 넘어, 한평생 교직에 몸담으며 우리 사회의 기둥이 될 인재를 양성해온 '영원한 스승'들에게 보내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들의 헌신은 전북 교육의 든든한 초석이 되어 앞으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교육에 한평생을 헌신하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람되게 퇴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전북 교육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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