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9 01:53: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6:00
··
·16:00
··
뉴스 >

장수군 탄신 451주년 의암주논개 제례봉행

- 의암 주논개 탄신 451주년 맞아 제례 봉행… 애국충절의 정신 계승 다짐
김강선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4일

장수군은 23일 논개사당 영정각에서 ‘탄신 451주년 기념 의암주논개 제례 봉행’을 엄숙히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례는 나라를 위해 한 몸 바친 논개의 숭고한 애국충절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후대에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초헌관에는 최훈식 장수군수, 아헌관에는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종헌관에는 추영곤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했다.

이날 제례에는 해주최씨와 주씨 종친회를 비롯해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 회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 자리했으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가 봉행됐다.

제례식은 초헌례(축관 독축)를 시작으로 아헌례, 종헌례, 사신례, 분축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제례 참여자들이 음복례를 통해 논개의 뜻을 기리고 충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의암 주논개의 애국정신은 오늘날에도 변함없는 교훈을 준다”며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와 묵념을 올렸다.

의암 주논개는 1574년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당시 남편 최경회 현감의 전사 이후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순국한 충절의 여인이다. 그녀의 희생정신은 오늘날까지 한국 여성의 대표적 애국정신으로 널리 존경받고 있다.

장수군은 매년 의암 주논개의 탄신일에 맞춰 제례를 봉행하며, 애국충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과 함께 역사적 자긍심을 나누는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논개님의 애국정신은 장수군이 간직한 가장 숭고한 역사이자 자부심”이라며 “그 뜻을 군민과 함께 계승해 나가고,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장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강선 기자 / 입력 : 2025년 10월 2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사계절 내내 깨끗하게, 귀성객 맞이는 정성스레”  
추석 연휴, 군산에서 추억을 쌓다  
군산시, 전통시장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벌초하러 고향 찾은 사람들, ‘파파실’에 웃음꽃 피다  
“약속을 실천으로” 강경남 정읍경찰서장 취임 100일  
환승 · 미식 · 공연… 익산역 원도심 소생 프로젝트  
김제시, 만성질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속 관리  
달빛·농악·명화 이어지는 정읍의 가을… 도시가 문화무대  
포토뉴스
박금숙 작가,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 수상
한지 작가 박금숙 대표가 35년간 이어온 한지 창작과 문화교류 활동을 인정받아 ‘2026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을 수상했다.박 작가는 대한민 
완주 여행의 밤이 길어진다…‘완주나잇’ 26일 첫선
완주의 가을 여행이 해가 진 뒤에도 이어진다. 고택과 갤러리, 관광농원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에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사진으로 다시 보는 영화…고사동에서 할리우드까지
전주에서 독립영화부터 충무로 상업영화, 할리우드까지 영화와 사진의 관계를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전북문화관광재단 우수기획전시지원사업 
진안홍삼축제 관광객, 전주까지 발길 이었다
진안홍삼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전주 주요 관광지까지 이어졌다. 지역축제를 단일 행사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근 관광지와 묶 
전주 독립영화 5편, 헝가리 관객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국 독립영화들이 헝가리 관객을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19회 헝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