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01 04:01: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16:00
··
·16:00
··
·16:00
뉴스 >

장애물 없는 정읍 여행… 정읍사공원·내장산캠핑장 등 3곳 ‘열린관광지’ 변신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8일

정읍시가 장애인과 고령자 등 관광 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관광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7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관광지 내 보행로와 경사로, 단차 등 물리적 환경을 개선해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나아가 장애 유형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관광객이 온전히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정읍시는 ▲백제가요 정읍사 문화공원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등 총 3개소가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시는 정읍 관광의 접근성을 높이고 포용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정읍은 내장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백제가요 정읍사와 동학농민혁명 등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교육적 가치가 높은 도시다. 이에 따라 가족 단위 방문객과 고령층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 환경 구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지속적인 무장애 관광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구절초 지방정원과 내장산국립공원이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2년 연속 선정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그 의지를 인정받았다.

시는 앞으로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상담(컨설팅)을 거쳐 선정된 관광지점 내 보행로를 정비하고 편의 및 휴게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동 약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각 관광지의 특성을 살린 연령별, 대상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선정은 정읍시가 그동안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울여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열린관광지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발판 삼아, 신체적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 쉼을 얻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열린 관광 도시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0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치즈 한 조각에서 시작된 임실의 59년 올 가을 ‘임실군 전체가 축제장’  
“올해 김제 지평선축제는 완전히 새롭다”  
“사계절 내내 깨끗하게, 귀성객 맞이는 정성스레”  
추석 연휴, 군산에서 추억을 쌓다  
군산시, 전통시장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벌초하러 고향 찾은 사람들, ‘파파실’에 웃음꽃 피다  
“약속을 실천으로” 강경남 정읍경찰서장 취임 100일  
환승 · 미식 · 공연… 익산역 원도심 소생 프로젝트  
포토뉴스
봄의 산 속 식구들
서상천 우람한 나무들 사이에지나쳐가는 바람 소리풀잎들 흥겹게 춤을 춘다나무가지를 옮겨 다니며지저귀는 새들의 노래새 봄을 알린다설 잠 자던 
강명선현대무용단, ‘미켈란젤로 천지창조-아담과 이브’
강명선현대무용단이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창작 공연을 선보인다.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2026 무대작품제작지원사 
박금숙 작가,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 수상
한지 작가 박금숙 대표가 35년간 이어온 한지 창작과 문화교류 활동을 인정받아 ‘2026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을 수상했다.박 작가는 대한민 
완주 여행의 밤이 길어진다…‘완주나잇’ 26일 첫선
완주의 가을 여행이 해가 진 뒤에도 이어진다. 고택과 갤러리, 관광농원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에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사진으로 다시 보는 영화…고사동에서 할리우드까지
전주에서 독립영화부터 충무로 상업영화, 할리우드까지 영화와 사진의 관계를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전북문화관광재단 우수기획전시지원사업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