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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김현옥 전주시가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퇴직교육 등으로 발생한 결원에 따라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전주시는 지난 12월 2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승진심사를 거쳐 총 227명의 승진 내정자를 확정·공개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 안정과 행정 연속성 확보를 위한 정기 인사로, 전 직렬에 걸쳐 폭넓게 이뤄졌다. 급수별로는 5급에서 4급 승진 4명, 6급에서 5급 17명, 7급에서 6급 45명, 8급에서 7급 77명, 9급에서 8급 84명이다. 행정직을 비롯해 사회복지, 세무, 전산, 보건·의료, 시설직 등 시정 전반의 직렬이 고르게 포함됐다. 국장급에 해당하는 4급 승진 내정자는 김성수(건축과), 김칠현(녹지정원과), 김인택(하수과), 김현옥(생활복지과) 등 4명이다. 시는 이들에 대해 부서 운영 경험과 정책 추진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6급에서 5급으로의 심사승진은 17명으로, 행정직 9명을 비롯해 세무·사회복지·환경직과 토목·건축 등 시설직이 포함됐다. 7급에서 6급 승진자 45명 역시 행정·복지·기술직 전반에 걸쳐 고르게 배치됐다. 시는 이번 승진 대상자 선발 과정에서 승진후보자 명부 서열과 현직급 근속기간, 국별 안배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업무추진 역량과 주요 현안 성과, 사회적 물의 여부 등도 심사 기준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는 책임 행정 강화와 조직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며 “각 부서가 안정적으로 시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후속 인사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이강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