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주효문초 앞 ‘옐로우 카펫’ 설치… 어린이 통학로 개선 주도
도심 학군 횡단보도 13번째 정비… 전주시와 협력해 보행 안전 강화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5년 12월 30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전주 도심 학군 지역의 어린이 통학로 안전 개선에 다시 나섰다.
전북은행은 29일 전주효문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 ‘JB 옐로우 카펫 제13호’를 설치하고 오픈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보호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심 학교 주변 통학로를 대상으로 한 보행 안전 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전주효문초는 재학생 208명이 다니는 도심권 학교로, 인근에 아파트와 주거단지가 밀집해 통학 시간대 차량 통행과 보행자 이동이 집중되는 지역이다. 전북은행은 유동인구와 교통 여건, 기존 보호시설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주시와 협의 후 해당 횡단보도를 개선 대상지로 선정했다.
설치된 옐로우 카펫은 횡단보도 대기 공간을 노란색으로 표시해 운전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보행자의 안전 대기 위치를 명확히 하는 시설이다. 이를 통해 차량 접근 속도 저감과 보행자 인지 효과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전주시의회 김성규 의원과 전북은행 관계자, 전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설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전북은행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옐로우 카펫 설치를 지속해 왔으며, 이번 전주효문초 사례를 포함해 도내 13곳에 관련 시설을 조성했다. 지역 내 통학로 안전을 생활 밀착형 과제로 설정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옐로우 카펫 설치 사업은 횡단보도 환경 개선을 통해 통학 시간대 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한 보조적 안전 장치로 활용되고 있으며, 학교 주변 교통안전 대책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강호 기자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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