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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민간의 교육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15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익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12개 분야의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공모 분야는 △경제교육 △독서토론 교육활동 지원 △예술활동 지원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다문화학생 교육지원 △환경교육 지원 △민주시민교육 지원 등 총 12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사무소를 두고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 중 초·중등 교육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곳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교육청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이후 사전심의와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오는 3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보조금 지원이 결정된 단체는 분기별로 집행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사업 완료 후 사후 성과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사업 심사에 반영하는 등 재정 건전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상곤 예산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적정하고 필요한 보조사업이 선정되어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 보조금 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해 교육 재정의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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