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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이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창-EBS 자기주도학습센터’의 문을 활발히 열고 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고창 창의예술미래공간에서 ‘고창-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선발된 관내 중학교 2~3학년 학생 27명과 학부모, 고창교육지원청 및 EBS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교육 혁신의 시작을 축하했다. 고창 창의예술미래공간 3층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 센터는 교육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센터 1기 학생으로 선발된 27명은 앞으로 8개월 동안 EBS의 우수한 온라인 강의 콘텐츠와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인 ‘AI 코스웨어’를 통해 수준별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전문 학습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학생들과 1:1 밀착 관리를 진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학습 코디네이터는 학생들의 학습 계획 수립부터 진도 관리, 학습 습관 형성, 진로 상담까지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진정한 자기주도적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개소식 이후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센터 운영 방안과 학습 프로그램 활용법을 안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학습 환경에 원활히 적응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숙경 교육장은 “앞으로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 스스로의 힘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발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EBS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