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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학생복지회관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장기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정읍학생복지회관은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공간 재구조화와 시설 개선 공사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 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내부 공간을 새롭게 재편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사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 약 13개월로, 이 기간 동안 도서관과 수영장을 포함한 모든 시설 운영이 중단된다. 회관 측은 안전 확보와 공사 효율성을 고려해 전면 휴관을 결정했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이용객이 언제든 찾아와 머물며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는 데 있다.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이용 목적에 맞춘 공간 재배치와 기능 강화를 통해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읍학생복지회관은 2027년 3월 공사를 마친 뒤 내부 정비를 거쳐 같은 해 5월 중 재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자 관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이 불가피하지만, 안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과정”이라며 “재개관 후에는 더욱 현대적이고 쾌적한 시설로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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