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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28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과 조정현 위원장 등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전북교육거버넌스위원회’를 개최했다.
총 40명으로 구성된 제3기 위원회는 △ESG △인성회복 △지역사회협력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 중이다. 각 분과는 출범 이후 분야별 특성에 맞춘 구체적인 정책 제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먼저 ESG 분과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거버넌스 모델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인성회복 분과는 우수사례 분석을 통해 ‘전북형 인성교육 모델’ 마련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역사회협력 분과는 지자체 협력사업 분석을 토대로 연계 교육 모델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조정현 위원장은 “교육 정책의 성공은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에 달려 있다”며 “위원회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이 실제 정책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정기 권한대행은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교육청이 제시한 10대 핵심과제가 현장의 살아있는 정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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