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내 창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열정이 새해 초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아이디어 단계의 예비 창업자들이 자신의 사업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고, 정부 지원 사업 연계와 투자 유치 등 실질적인 성장 경로를 확보하려는 수요가 폭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두드림 캠프 시즌3’를 성황리에 성료됐다고 29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창업 진흥원 예비창업패키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북 지역 창업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현장에는 사전 신청자 200명을 두 배나 웃도는 4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총 500여 명이 참여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행사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의 설명회를 벗어나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과 교류 중심의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 존은 ▲사업화 ▲자금·투자 ▲마케팅 ▲소상공인 ▲원스톱 창업 상담 등 5개 분야로 세분화됐다. 참가자들은 정부 지원 사업 연계 방안부터 투자 가능성 타진, 시장 검증 방법 등에 대해 열띤 문의를 이어갔으며, 각 상담 창구마다 대기 행렬이 끊이지 않아 전북의 높은 창업 수요를 실감케 했다.
박선종 대표이사는 “이번 캠프는 예비 창업가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무엇을 고민하는지 직접 확인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예비창업패키지를 중심으로 상담과 연계, 후속 지원까지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지원 구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굴된 잠재력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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