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실무 역량과 인성을 두루 갖춘 임용시험 합격자 명단을 공개하며, 이들이 교실 현장에서 학생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직무 연수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98명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총 326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이번 시험은 1차 합격자 454명을 대상으로 수업 실연 및 심층 면접 등 2차 시험을 거쳐 일반 295명, 장애 3명 등 최종 합격자를 가려냈다. 개인별 성적 및 합격 여부는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시험은 단순 지식 평가를 넘어 수업 실연과 예체능 실기평가 등 교사로서 갖춰야 할 실무 역량을 다각도로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종 합격자 결정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 소지자 중 1·2차 성적과 가점을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이뤄졌다.
합격자들은 앞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집합·원격 직무연수를 이수하게 된다. 자세한 연수 일정과 신청 방법은 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낙훈 교원인사과장은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 전북 교육 가족이 된 합격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학생의 삶을 함께 빚어가는 사명감 있는 교사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