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성수면,‘농한기 배후마을 맞춤형 문화복지 서비스’로 지역 활력 견인
-32개 배후마을 대상 스마트폰 교육·건강체조 등 체감형 프로그램 전개 -2026년 ‘이음센터’ 완공 앞두고 거점지와 배후마을 잇는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06일
진안군 성수면(면장 이세민)이 농한기를 맞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을별 맞춤형 문화‧복지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성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핵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으로 진행되며 상대적으로 문화‧복지 인프라 접근이 어려운 32개 배후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사회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초 마을별 수요 조사를 통해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는 스마트폰 활용교육 ▲활기찬 노년을 위한 웃음치료 및 건강체조 ▲정서적 안정을 돕는 공예·원예치료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노래교실 등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채로운 수업으로 구성됐다. 2월까지 14개 마을에서 총 63회에 달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추가 수요 발굴을 통해 수혜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교육’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내 활동가 양성 과정을 거쳐 배출된 9명의 전문 강사들이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애로사항을 1:1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주민 간 지식 공유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성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거점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그 온기를 배후 마을까지 확산시키는 것을 골자로 2023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특히 사업의 마지막 해인 올해는 주민들의 소통 창구가 될‘이음센터’가 완공될 예정이어서, 거점 센터를 중심으로 한 문화복지 서비스의 집약적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26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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