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지원금을 지급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교육급여 대상 학생 1만 8,568명에게 총 16억 7,000만 원 규모의 설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저소득층 자녀 생일축하·명절맞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지원은 학생 1인당 연간 총 12만 원을 지원하는 교육복지 사업이다. 세부적으로는 생일축하 지원금 4만 원과 설·추석 명절맞이 지원금이 각각 4만 원씩 지급된다.
이번 설 명절맞이 지원금은 2026년 1월까지 교육급여 수급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존 교육급여 수급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이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학생들에게는 명절의 따뜻함을 느끼게 하고, 가정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교육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교육 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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