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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교과 간 경계를 허문 창의적 교육 모델을 정립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올해 융합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17개교(초 6개교, 중 6개교, 고 5개교)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선도학교가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운영하고, 인근 학교에 성과를 공유하는 ‘지역 거점 학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천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난해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정규 교육과정과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자율시간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모색했다.
전북교육청은 선도학교 운영의 성공 열쇠를 ‘교사의 전문성’으로 보고, 융합교육 수업지원단을 통해 교수학습 자료 개발을 돕는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즉각 반영하기로 했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융합교육은 단순한 교과 결합을 넘어 학생들의 사고력을 확장하는 핵심 교육”이라며 “이번 연수가 담당 교사들의 역량을 높여 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는 전환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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